re:invent 2022 에 다녀왔습니다.
안녕하세요, 임채정입니다.
지금 라스베가스에서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re:invent를 진행했습니다.
저도 이번에 참가했는데요. 그 여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비행기로 이동
저는 지금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비행기로 시에틀에서 경유를 하고 라스베가스에 이동을 했습니다.
시에틀에서 경우를 할 때 대기 시간이 꽤 길어서 공항카페에 앉아있었는데 창문이랑 하늘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네요
라스베가스는 도착하자마자 공항부터 라스베가스의 느낌이 나서 재미있었습니다.
re:invent
re:invent 는 엄청 큰 규모로 진행되었고 뱃지나 다양한 굿즈를 받았습니다.
아침과 점심도 제공해줘서 세션 중간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
여러 세션들
그리고 re:invent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션들을 들었습니다.
참고로 일본에서 미리 세션을 예약하고 갔습니다.
실제로 가서는 중간에 스케줄로 설정한 세션을 몇 개 빠지고 다른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.
세션 말고도 expo 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았기 때문에 세션 중간에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식사
아침과 점심은 제공해주는 밥으로 해결했지만 기왕 라스베가스에 온 김에 저녁은 맛있게 먹고싶었기 때문에 맛있는 저녁을 찾아서 먹었습니다.
맛있더라고요
다시 비행기
그리고 re:invent 끝나고 나서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.
돌아갈 때는 지칠때로 지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.
소감
이렇게 저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.
re:invent 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
게임데이와 같은 다양한 세션은 영어를 100% 이해하지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.
유일한 단점은 비행기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지칠때로 지친것과 시차적응이 힘들 것 정도네요.
하지만 그 단점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.